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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까사, 소파 ‘루체’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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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은 기자

승인 : 2025. 03. 12. 16:17

온라인 채널 주 고객층 2030세대 공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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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까사 까사미아 온라인 전용 소파 루체 이미지.
신세계까사는 까사미아의 온라인 채널 전용 상품 '루체(LUCE)' 소파를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루체는 온라인 채널의 주요 고객층이 디지털에 친숙한 젊은 세대인 만큼 2030세대의 라이프스타일과 인테리어 트렌드를 반영해 미니멀한 디자인과 실용성을 겸비한 소파다. 특히 일반 소파와 리클라이너 두 가지 버전으로 출시돼 사용자의 선호에 따라 선택 가능하다.

일반 소파는 세련된 블랙 크롬 다릿발을 적용해 공간을 모던하게 연출할 수 있으며 다릿발 높이는 로봇 청소기가 쉽게 들어갈 수 있도록 설계했다. 리클라이너 소파는 벽에 붙여 배치해도 리클라이닝 동선에 방해받지 않는 '제로월' 기능으로 좁은 공간에서도 여유롭게 사용할 수 있으며 USB 충전 포트를 내장했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신세계까사 관계자는 "이번 루체 출시를 시작으로 상반기 내에 리빙룸, 드레스룸 등 다양한 카테고리의 온라인 채널 전용 상품 라인업을 강화해 고객층을 넓혀 나갈 것"이라고 설명했다.
오세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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