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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르네스㈜ |
에르네스㈜는 자사가 수입하는 뉴질랜드 와인 '스톤베이 레드블랜드'가 2025 대한민국 주류대상에서 신대륙 레드와인 3만원 미만 부문 대상을 차지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는 과거 프랑스 와인을 넘어선 미국 와인의 전설적 사건인 '파리의 심판'을 연상시키는 역사적인 순간으로, ‘대한민국의 심판’에서 뉴질랜드 레드와인이 미국과 칠레를 넘어 당당히 정상을 차지했다는 점에서 더욱 큰 의미가 있다.
'스톤베이 레드블랜드'는 오직 한국 소비자의 입맛을 고려해 기획된 특별한 와인이다. 1년 간의 연구 끝에 뉴질랜드를 직접 방문해 블렌딩과 양조를 진행했으며 한국 소비자만을 위해 탄생한 와인으로 평가받고 있다. 메를로 70%, 카베르네 소비뇽 15%, 말백 15%의 조화를 통해 부드러운 타닌과 레드체리, 자두, 레드베리의 풍부한 아로마를 자랑하며 깊이 있는 맛을 완성했다.
'스톤베이 레드블랜드'는 불고기, 갈비찜 등 다양한 한식과 훌륭한 페어링을 이루며, 특히 삼겹살과 함께할 때 최고의 조화를 선사한다. 유명 미식 유튜버 '비밀이야'는 유튜브 채널에서"1일 1병 데일리 와인으로 꿀떡꿀떡 마시기 좋은 와인"이라며 극찬했고, 유명 연예인들과 셀럽들이 유튜브를 통해 소개하며 입소문을 타고 있다.
편의점과 대형마트에서 쉽게 구매할 수 있다는 점 또한 보다 많은 소비자들이 '스톤베이 레드블랜드'를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요인이다. 이번 수상을 계기로 뉴질랜드 레드와인의 매력을 더욱 많은 소비자들이 경험할 것으로 기대되며 국내 와인 시장에서 뉴질랜드 와인의 입지를 더욱 견고히 다질 전망이다.
에르네스㈜ 관계자는 "스톤베이 소비뇽블랑이 이미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가운데, 레드블랜드까지 권위 있는 상을 수상하며 그 품질과 가치를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스톤베이 레드블랜드는 한국 소비자들의 취향을 반영해 기획된 만큼 이번 수상은 그 노력이 결실을 맺은 의미 있는 성과라고 생각한다. 앞으로도 최고의 품질과 맛을 유지하며 더욱 다양한 마케팅 활동과 프로모션을 통해 브랜드 가치를 높여 나가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