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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탄핵 각하”…주말에도 대학가 ‘반탄’ 시국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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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민훈 기자

승인 : 2025. 03. 08. 11:41

8일 한양대·부경대·마창진 대학연합 시국선언
11일엔 국회서 전국 대학생 탄핵반대 기자회견
중앙대 시국선언
지난 3일 오후 서울 동작구 중앙대학교 정문 앞에서 '자유 대한민국을 수호하는 중앙인' 참가자들이 윤석열 대통령 탄핵 반대 시국선언을 하고 있다. /박주연 기자
8일 서울 도심 곳곳에서 윤석열 대통령 탄핵 찬반 대규모 집회가 열리는 가운데 전국 대학가에서도 윤 대통령 탄핵을 반대하는 시국선언이 이어진다.

우선 서울에선 한양대 재학생 등으로 구성된 '자유민주주의를 수호하는 한양인들'이 이날 오후 2시께 서울 성동구 한양대 정문 앞에서 시국선언을 진행한다.

부산 부경대는 같은 날 오후 1시께 부경대 정문 앞에서, 마산·창원·진해 지역 대학연합도 낮 12시께 경남대 정문 인근 월영 광장에서 윤 대통령 탄핵을 반대하는 시국선언을 열 예정이다.

경기 수원 소재 아주대는 이날 오후 2시 교내에서 시국선언을 할 계획이었으나 학교 측의 교내 집회 불허 등의 이유로 연기했다.

이와 함께 윤 대통령 탄핵을 반대하는 전국 대학생들은 오는 11일 국회에 모여 탄핵 반대 기자회견을 열 계획이다. 이날 기자회견에 참여하는 대학은 서강대, 경희대, 중앙대, 한국외대, 건국대로 파악됐다.

대학가의 탄핵 반대 시국선언은 윤 대통령의 탄핵심판 선고가 예고된 다음 주에도 잇따를 전망이다.

오는 10일에 대전권 대학 탄핵반대 연합, 강원대가 시국선언에 나서며, 다른 대학도 일정을 조율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정민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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