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인상 목사 “사도행전과 요한계시록 주요 사역지를 직접 탐방하며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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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약 성경의 흐름을 성지순례 여정을 통해 생생하게 전달하는 두 번째 시리즈가 출간됐다.
저자 방인상 목사는 앞선 책에서 예수님의 사역이 펼쳐졌던 이스라엘 지역을 중심으로 성지순례 경로를 소개한 데 이어, 이번에는 사도행전과 요한계시록 속 주요 사역지를 직접 탐방하며 기록했다.
특히, 지난 2년간 이스라엘, 요르단, 튀르키예, 그리스, 이탈리아, 스페인, 포르투갈, 키프로스, 몰타 등 9개국 36개 지역, 120개 장소를 방문하며 촬영한 생생한 사진과 함께, 각 본문의 설교를 엮어 독자들이 더욱 몰입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이를 통해 예수님의 일생(20편), 바울의 전도 여행(10편), 요한계시록(5편)을 한눈에 정리하며 신약 성경 전체의 흐름을 효과적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돕는다.
책에는 현재 지명을 반영한 지도, 교통편, 이동 시간 등의 실용적인 정보도 포함돼 실제 성지순례를 계획하는 이들에게 유익하다. 뿐만 아니라, 저자가 직접 겪은 시행착오를 바탕으로 가장 효율적인 순례 경로까지 제안한다.
저자는 이 책을 통해 성지순례를 가지 못한 독자들도 현장을 간접 체험하며 성경을 보다 생생하게 이해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
초신자들에게는 쉽고 재미있는 성경 입문서 역할을 하고, 나아가 이 책이 선교지에서도 전도와 선교의 도구로 활용되기를 바라고 있다. 또한, 각 설교를 동영상으로 감상할 수 있는 QR코드도 함께 수록해 독자들의 접근성을 높였다.
성균관대를 졸업한 저자는 대기업에서 30여년 근무하고 은퇴했다. 환갑을 눈앞에 둔 58세의 나이에 한국침례신학대학원에 진학했다. 3년간 열심히 수학하여 졸업하고 만 61세에 기독교한국침례회에서 목사 안수를 받았다.
윤기영 포도나무교회 목사는 “이 책이 성지순례 여정을 통해 신약 성경의 흐름을 생생하게 조망하도록 돕는 귀한 자료”라며, “초신자들에게는 신앙 입문서로, 선교지에서는 복음 전파의 도구로 유익할 것”이라고 추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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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인상 목사가 로마 성 베드로 대성당 앞에서 성지순례 여정을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 안정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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