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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초등학교 입학을 축하하는 편지와 함께 개인의 개성을 반영해 직접 선물을 선택할 수 있도록 기프트 카드를 지급해 직원 만족도를 높였다.
김동규 책임의 자녀인 김민서 양은 "보내주신 편지 읽고 기분이 좋았어요. 편지 간직할게요. 과자선물박스는 동생이랑 같이 나눠 먹었어요"라고 답장을 보냈다.
이 같이 자녀들이 답장을 보내는 형식의 후기 이벤트로 10명을 선정해 호텔숙박권 등을 지급하고 식사자리를 마련할 예정이다.
아이들이 선물을 받고 기뻐하는 모습과 보물찾기 등 놀이를 즐기는 모습을 담은 영상을 제작하기도 했다. 해당 영상은 자연스러운 반응을 이끌어 낼 수 있도록 관찰카메라 형식으로 풀었으며 이달 중 롯데건설TV 유튜브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한편 롯데건설은 출산과 양육 등 생애주기에 맞춘 복지 프로그램인 남성 의무 육아휴직제와 여성 육아휴직 연장 시 최대 2년 가능, 유연근무제 등을 시행하고 있다. 이를 통해 누구나 출산 휴가에 이어 육아 휴직을 자연스럽게 사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