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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웰스토리, ‘네오F&B’ 세컨드 브랜드 론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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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다혜 기자

승인 : 2025. 02. 27. 11:17

메뉴·공간 컨설팅·해외 벤치마킹 등 솔루션 제공
애담샤브 론칭 후 식자재 사용량 3배 증가
애담샤브
애담샤브 샐러드바/삼성웰스토리
삼성웰스토리는 식자재 고객사 '네오F&B'의 두 번째 브랜드 론칭을 지원해 '360 솔루션'을 통한 고객과의 상생을 이어가고 있다고 27일 밝혔다.

외식 전문 기업 네오F&B가 운영하는 포케 샐러드 전문 브랜드 포케올데이는 삼성웰스토리가 식자재를 공급한 2021년 이후 가맹점이 13개에서 140개로 늘었다.

삼성웰스토리는 포케올데이가 대형 프랜차이즈로 성장할 수 있도록 신메뉴 개발, 세일즈 협력 등 솔루션을 제공해 왔다.

삼성웰스토리는 네오F&B의 새로운 성장 동력이 될 세컨드 브랜드 '애담샤브' 론칭에도 힘을 쏟았다. '애담샤브'는 지난해 7월 론칭한 사랑과 정성을 담았다는 뜻의 샤브샤브 전문점이다. 론칭 후 식자재 사용량이 3배 이상 증가하기도 했다.

삼성웰스토리는 브랜드 론칭 지원을 위해 해외 벤치마킹, 메뉴 및 공간 컨설팅, 표준 운영 매뉴얼 제작 '360 솔루션'을 제공했다. 샤브샤브 프랜차이즈 운영이 처음인 네오F&B의 이해를 돕기 위해 샤브샤브가 시작된 나라인 일본 벤치마킹을 지원했다.

네오F&B의 김영환 대표는 "샤브샤브는 처음 시도하는 분야였지만 삼성웰스토리의 전문적인 컨설팅을 통해 빠른 시간 내에 고도화된 세컨드 브랜드를 론칭할 수 있었다"라며 "앞으로도 삼성웰스토리와의 긴밀한 협업을 통해 네오F&B의 식음 브랜드 경쟁력을 높여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다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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