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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설공단, 고척스카이돔 대관신청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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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영 기자

승인 : 2025. 02. 21.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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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1_고척스카이돔_전경
고척스카이돔 전경. /서울시
서울시설공단이 2025년 프로야구 시범경기 개막을 앞두고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의 부대시설을 대관 신청을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고척스카이돔은 국내 유일의 돔구장이자 서울의 대표적인 체육·문화 복합 공간이다. 최대 1만 6601석까지 수용할 수 있으며, 프로야구뿐 아니라 공연·기업 해사 등 다양한 대형 이벤트를 개최할 수 있다.

이에 공단은 야구장을 비롯해 대회의실, 공연준비실 등 부대시설의 대관 신청을 진행한다. 개관 가능 기간은 오는 4월 1일부터 8월 31일 중 프로야구 경기와 키움 히어로즈의 훈련 등을 제외한 65일이다.

대형 행사 유치를 위한 사전대관 신청도 이뤄진다. 사전 대관은 11월 1일부터 내년 1월 19일 중 행사 개최일 2일, 이용 인원 3만명 이상의 행사 등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대관 신청은 오는 26일까지 이메일과 고척스카이돔 내 운영팀을 통해 방문 접수하면 된다.

한편 공단은 올해 가족동반석을 기존 21석에서 33석으로 외야 2층 관람석에 대폭 확대했다. 또 보행광장과 장애인 경사로에 다양한 꽃과 LED 경관조명, 장미 아치 등 시민들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매력정원'을 새롭게 조성한다. 이밖에도 보행광장, 전면광장에 트릭아트 포토존을 설치하고, 방송 중계 기자실도 전면 리모델링할 예정이다.

한국영 공단 이사장은 "프로야구 개막을 앞두고 고척스카이돔을 더욱 편리하고 쾌적한 공간으로 재정비해 시민 여러분께 한층 더 좋은 관람 환경을 제공하고자 한다"며 "고척스카이돔이 앞으로도 서울시민과 관람객들에게 사랑받은 서울의 대표적인 체육문화 복합공간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소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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