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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성이엔지는 20일 주주총회 소집 결의를 위한 이사회에서 글로벌 사업 부문장인 김연모 부사장을 신규 사내이사 후보로 추천했다고 20일 밝혔다.
김 부사장은 오랜 기간 중국 법인장을 역임하며 중국 시장 성장을 이끌었다. 이를 기반으로 말레이시아를 비롯한 동남아시아와 헝가리·폴란드 등 동유럽 시장 진출까지 성공적으로 주도했다. 그 결과 해외 사업 부문에서 3000억원 이상의 매출 달성에 기여했다. 신성이엔지는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해외 사업을 더욱 확대해 지속 성장을 이어갈 방침이다.
신성이엔지 관계자는 "김 부사장은 중국 법인장을 역임하며 해외 사업 전반에 걸쳐 풍부한 경험과 노하우를 축적했다"며 "반도체, 디스플레이 산업뿐만 아니라 이차전지 산업으로의 성공적인 확장을 통해 신성이엔지의 사업 포트폴리오 다변화에 핵심적인 역할을 해왔다"고 설명했다.
신성이엔지는 기술 경쟁력 강화를 위해 이승환 기술혁신본부장(CTO)을 사내이사 후보로 선임했다. 이승환 부사장은 클린룸과 드라이룸 분야에서 독보적인 설계 능력을 인정받고 있다. CTO인 이승환 부사장을 사내이사로 선DLA, 기술 분야의 전문성을 높이고 이사회의 경쟁력을 강화하겠다는 전략이다.
임기만료를 맞은 현직 이사들의 재선임도 진행된다. 특히 이찬진 사외이사는 지난해 신설된 감사위원회의 핵심 멤버로 재무 투명성 강화와 이사회 중심 경영 확립에 주도적 역할을 해왔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신성이엔지 관계자는 "이번 주총은 글로벌 사업 확대와 기술 혁신을 위한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해외사업 확대를 통해 글로벌 시장 지배력을 높이고 새로운 도약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