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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4000억 규모 ‘K-콘텐츠·미디어‘ 자펀드 운용사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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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찬모 기자

승인 : 2025. 02. 12.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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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성장금융투자운용, 한국산업은행과 함께 'K-콘텐츠·미디어 전략펀드(이하 전략펀드)'의 자펀드 운용사 를 모집한다고 12일 밝혔다.

전략펀드는 경쟁력 있는 콘텐츠·미디어 육성을 목표로 한다. 이를 위해 지난해 10월 정부와 정책금융기관(한국산업은행, 중소기업은행), 민간기업(KBS, 중앙그룹 컨소시엄, CJ ENM, KT, SK브로드밴드, LG유플러스)이 출자협약을 체결하고, 1900억원 출자를 확정했다.

이번 공고를 통해 전략펀드의 모펀드를 기반으로 총 4000억원 이상의 자펀드를 운용할 운용사를 선정한다. 최종 선정된 운용사는 'IP 확보 펀드', '기술심화 펀드', '프로젝트 펀드'를 조성한다.

IP 확보 펀드(900억원 출자, 2260억원 이상 조성)는 국내 방송·영상 콘텐츠 기업이 IP를 확보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기술심화 펀드(400억원 출자, 1000억원 이상 조성)를 통해선 방송·영상 관련 기술을 육성한다. 또 대형 방송콘텐츠 제작을 위한 프로젝트 펀드(300억원 출자, 740억원 이상 조성)를 통해 대규모 투자를 유도한다.

전략펀드의 협력사업으로 IPTV 3사는 'IPTV 전략펀드(300억원 출자, 400억원 이상 조성)'를 별도로 조성한다. IPTV 서비스를 위한 방송·영상 콘텐츠에 투자될 예정이며, 전략펀드와는 독립적으로 운용된다.

전략펀드 운용사 선정을 위한 모집 공고는 12일 오후 5시부터 확인할 수 있으며, 3월 5일 제안서를 접수한 후 4월 초 최종 선정할 계획이다. 자세한 내용은 성장금융과 산업은행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연찬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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