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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가스요금에 대한 신용카드 결제 허용 대상을 대폭 확대한다고 3일 밝혔다.
시는 지난해부터 추진해 온 4개 카드회사(국민·삼성·신한·현대카드)와 협의를 통해 자영업자·소상공인 등이 사용하고 있는 일반영업용1(목욕탕 및 폐기물처리시설을 제외한 영업시설에 공급되는 가스요금)과 업무난방용 가스요금도 카드 결제가 가능하도록 합의를 이끌어냈다.
또 지난 1월에는 '서울시 도시가스회사 공급규정'의 개정을 완료해 가스요금의 신용카드 납부 범위를 확대했다.
가스요금 신용카드 납부는 도시가스회사 홈페이지, 콜센터,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가능하다. 현장에서 직접 카드로 납부하고자 하는 경우 관할 고객센터에서 진행 가능하다.
정순규 녹색에너지과장은 "내수경기 악화로 영업이 힘든 자영업자, 소상공인의 부담을 덜기 위해 도시가스회사, 신용카드회사와 협의해 2월부터 카드결제가 가능하도록 제도를 개선했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카드회사가 참여할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