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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부, 심뇌혈관질환 ‘중앙·권역·지역’ 대응체계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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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서연 기자

승인 : 2025. 01. 16. 16:18

지역심뇌혈관질환센터 신규 10개소 선정
2025년 제1차 심뇌혈관질환관리위원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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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민수 보건복지부 제2차관이 2025년 제1차 심뇌혈관질환관리위원회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보건복지부
보건복지부는 제1차 심뇌혈관질환관리위원회를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날 관리위원회에서는 △지역심뇌혈관질환센터 지정기관 선정(안)을 심의·의결하고 △중증·응급 심뇌혈관질환 진료협력 네트워크 시범사업 추진현황 등을 논의했다.

지역심뇌혈관질환센터는 중증·응급도가 높은 심뇌혈관질환자가 지역 내에서 신속히 전문 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지정된 기관이다. 관리위원회는 지난달 공모에 지원한 71개 기관 중 서면·구두평가 절차를 거쳐 선정된 총 10개소를 신규 지역심뇌혈관질환센터로 지정하기로 의결했다.

이로써 중앙심뇌혈관질환센터 1개소, 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 14개소, 지역심뇌혈관질환센터 10개소의 중앙-권역-지역 심뇌혈관질환 대응체계가 가동된다

중앙심뇌혈관질환센터는 서울대병원으로 △심뇌혈관질환 정책개발 및 기술지원 △인력교육 △통계·연구개발 △예방관리교육·홍보 등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는 시·도 단위 광역 거점기관으로서 고난이도 중증·응급 심뇌혈관질환 전문치료가 24시간 가능하고 조기재활 및 예방관리사업 등을 수행하며 현재 총 14개소가 운영 중이다.

이번에 지정하게 되는 지역심뇌혈관질환센터는 △지역 내 심뇌혈관질환자의 급성기 최종치료 24시간 제공 △퇴원환자 등에 예방관리교육 및 지역홍보 △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와 협력체계 구축으로 지역 간 격차 해소 등에 핵심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박민수 제2차관은 "이번 지역심뇌혈관질환센터 신규 지정으로 급성기 심뇌혈관질환자에 대한 적기 치료가 지역 내에서 완결됨에 따라, 국민의 생명과 지역을 살리는 의료개혁의 모범 사례가 될 것"이라며 "이번 지정을 시작으로 전국적으로 심뇌혈관질환 대응 인프라를 지속적으로 확충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서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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