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인 아내와의 사이에서 14일 득남
 | 심형탁 | 0 | 배우 심형탁이 일본인 아내 히라이 사야 씨와의 사이에서 14일 아들을 얻었다./제공=알로알로 휴메인 엔터테인먼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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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기자 심형탁이 아빠가 됐다고 소속사인 알로알로 휴메인 엔터테인먼트가 15일 밝혔다.
이날 소속사에 따르면 심형탁의 배우자인 히라이 사야 씨는 전날 아들을 출산했다. 앞서 심형탁은 지난 2023년 7월 18세 연하의 일본인 히라이 씨와 결혼해, 1년 반만에 득남의 기쁨을 누리게 됐다.
그는 자신의 SNS에 "안녕 하루야. 엄마 아빠 옆에 와줘서 고마워"라는 글과 함께 아기의 발과 손 사진을 게재했다. 히라이 씨도 "(아이) 이름은 하루다. 말로 표현할 수 없을 만큼 사랑스럽다"고 소감을 밝혔다.
- 조성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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