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렌로드’ 올해 마지막 여행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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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렌로드는 전국 영업망을 활용해 렌터카로 즐길 수 있는 여행지와 먹거리를 추천하는 프로젝트로, 올해 여수와 광주를 마지막으로 부산, 제주, 강릉에 이어 대단원의 막을 내린다.
여수는 매년 1300만명 이상이 찾는 인기 관광지로, 향일암 일출, 해상케이블카, 고흥 해안도로 드라이브 코스 등 다양한 명소가 추천됐다. 여수 현지 직원들이 추천한 맛집으로는 흑두부 전문점, 돌게장백반과 갈치조림 식당, 순두부와 보리굴비 맛집 등이 있으며, 디저트로는 바다 전망 카페와 하와이풍 브런치 카페가 소개됐다.
롯데렌터카는 31일까지 여수공항영업소 및 EXPO역예약소에서 중형·준대형 차량을 50%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하며, 여수 전역 6개 픽업존을 통해 신속한 차량 이용도 가능하다.
광주에서는 국립아시아문화전당과 무등산이 추천 코스로 선정됐다. 광주 현지 직원들이 추천한 맛집은 크림순대국밥 전문점, 화로구이 고깃집, 미디어아트 카페 등이 있으며, 광주송정KTX 지점, 광주공항 지점, 동광주 무인 지점 등 3곳에서 편리한 차량 대여가 가능하다.
롯데렌탈 관계자는 "롯데렌터카와 함께 여수와 광주에서 안전하고 편리한 여행을 즐기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고객에게 최고의 이동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