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보다 2계단 하락…BTS 지민 '후'는 45위 유지
| 로제 브루노 마스 | 0 | 블랙핑크 로제(왼쪽)와 세계적인 팝스타 브루노 마스의 듀엣곡 '아파트'(APT.)가 미국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 '핫 100'에서 다시 하락세를 보이며 15위에 자리했으나, 여전히 상위권에 머물렀다./제공=더블랙레이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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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핑크 로제와 세계적인 팝스타 브루노 마스의 듀엣곡 '아파트'(APT.)가 미국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 '핫 100'에서 다시 하락세를 보였으나, 여전히 상위권에 머물렀다.
26일(현지시간) 공개된 최신 차트에 따르면 '아파트'는 전주보다 2계단 내려선 15위에 자리했다. 앞서 5주전 8위로 이 차트의 신고식을 치른 '아파트'는 13위를 거쳐 15위까지 하락했다가 전주 13위로 반등한 바 있다.
방탄소년단(BTS) 지민의 솔로 2집 타이틀곡 '후'(Who)는 전주와 같은 45위로 18주 연속 차트 진입에 성공하며 '아파트'의 뒤를 이었고, 팀 동료 진의 솔로 앨범 타이틀곡 '러닝 와일드'(Running Wild)는 53위로 데뷔했다.
- 조성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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