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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T WISH “데뷔곡 이어 켄지가 만든 ‘스테디’, 기대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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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진 기자

승인 : 2024. 09. 24. 14:23

NCT WISH 첫 미니앨범 'Steady' 티저 이미지 1
NCT WISH(엔시티 위시)가 켄지와 다시 한 번 호흡을 맞췄다./SM엔터테인먼트
그룹 NCT WISH(엔시티 위시)가 켄지와 다시 한 번 호흡을 맞췄다.

NCT WISH는 24일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에서 첫 미니앨범 '스테디(Steady)'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이날 시온은 "타이틀곡 '스테디'는 잰지(Gen Z)의 솔직한 고백송이다. 신나고 상큼한 곡이라 많이 좋아해주실 것 같아 저희도 기대가 크다"라며 "또 통통 튀면서 재밌는 가사가 많아서 이런 부분에서 잰지 감성이 느껴질 것"이라고 예고했다.

재희는 "켄지가 데뷔곡에 이어 작사, 작곡, 편곡을 다 해줬다. 원래 데모곡은 여성 아티스트 버전이었는데 남성 버전으로 바꿔주셨다. A&R 팀도 노래를 듣고 '타이틀이다'라는 확신이 있었다고 한다"고 설명했다.
한편 NCT WISH의 신보 '스테디'는 동명의 타이틀 곡 '스테디'를 포함해 총 7곡이 담긴다. 타이틀곡 '스테디'는 하우스와 UK 개라지, 저지 클럽이 믹스된 비트와 세련된 멜로디가 조화롭게 어우러진 댄스 곡이다. 우리의 기적 같은 만남을 변치 말고 영원히 이어가자는 순수한 마음을 젠지(Gen Z) 감성으로 통통 튀고 솔직하게 표현했다. 24일 오후 6시 발매.

김영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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