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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정몽구재단, 예술의전당서 ‘온드림 시리즈’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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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규 기자

승인 : 2024. 08. 08. 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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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티스트 시리즈, 1~6일 인춘아트홀 개최…선율 등 4인
실내악 시리즈, 11~12일 IBK챔버홀 열려…앙상블 예정
현대차 정몽구 재단 온드림 시리즈
2024 온드림 실내악 시리즈 포스터./현대차 정몽구 재단
현대차 정몽구 재단은 다음 달 예술의전당에 재단 장학생들의 무대로 이뤄진 '온드림 시리즈'를 연다.

8일 현대차 정몽구 재단에 따르면 온드림 시리즈는 독주자 4인의 온드림 아티스트를 위해 지원하는 리사이틀 '온드림 아티스트 시리즈'와 음악캠프와 실기 지도를 통해 실력을 닦고 있는 재단 장학생들의 '온드림 앙상블' 무대 '온드림 실내악 시리즈'로 이뤄졌다.

지난 2022년부터 시작된 온드림 아티스트 시리즈는 현대차 정몽구 장학생들에게 독주 무대 기회를 제공하는 리사이틀 프로그램이다. 오는 9월 1일부터 6일까지 총 5회에 걸쳐 예술의전당 인춘아트홀에서 개최된다.

올해의 온드림 아티스트로는 지난 6월 지나 바카우어 국제 피아노 콩쿠르에서 우승을 거머쥔 피아니스트 선율과 2023 프라하 봄 국제 콩쿠르 준우승의 비올리스트 신경식, 첼리스트 허자경, 피아니스트 김동영 등 4인의 무대를 만나볼 수 있다.

특히 올해는 역대 온드림 아티스트들이 함께 꾸미는 앙상블 공연 온드림 아티스트 스테이지가 함께 개최돼 기대를 더한다. 2022-2023 온드림 아티스트로 선정된 바 있는 피아니스트 김송현·정지원, 바이올리니스트 위재원, 플루티스트 유채연이 함께한다.

아울러 온드림 실내악 시리즈는 현대차 정몽구 재단의 문화예술 인재로 구성된 '온드림 앙상블'과 국내 최고 지도교수진이 함께하는 프로그램이다.

오는 9월 11일과 12일 양일간 예술의전당 IBK챔버홀에서 열린다. 이틀에 걸친 온드림 실내악 시리즈에서는 바흐·모차르트·멘델스존의 작품부터 마얀 차트카 등 현대 작곡가의 작품까지 폭 넓은 레퍼토리를 온드림 앙상블만의 해석으로 신선하고 밀도있게 풀어낼 예정이다.

온드림 앙상블은 바이올리니스트 김현미(한국예술종합학교 교수), 베이스 바리톤 사무엘윤(서울대학교 교수), 트럼페터 성재창(서울대학교 교수) 등으로 구성된 지도교수진과 무대를 함께 준비한다.
김정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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