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무총리상에 홍성군 경관협정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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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는 오는 18일 오전 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열리는 '2024 대한민국 국토대전' 시상식에서 '판교 알파돔시티 복합시설 6-1, 6-2 및 컬쳐밸리를 설계한 희림이 대통령상을 받을 예정이라고 17일 밝혔다.
이번 대통령상 수상작은 4개 건물을 이은 공중 공공보행통로를 활용해 주민이 휴식할 수 있는 열린 예술 공간을 조성했다. 특히 다양한 주민 참여 프로그램으로 공간과 건축, 주민이 조화를 이룬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국무총리상은 경관법에 따른 경관협정 우수사례인 '충남 홍성 고미당마을 경관협정 사업'에 돌아간다. 기획부터 설계와 시공, 유지보수까지 주민과 전문가, 행정기관이 탁월한 협업체계를 구축해 사업의 지속가능성을 높인 게 특징이다.
국토대전은 우리나라 국토 공간의 품격을 향상하고, 경관 관리 우수사례를 발굴·공유하기 위해 국토부·국토연구원·건축공간연구원이 2009년부터 매년 주최하고 있는 경관 분야 최고의 행사다.
올해에는 앞선 4월 3일부터 5월 14일까지 문화경관, 경관행정 등 총 8개 부문에 대한 공모를 진행한 바 있다. 그 결과 총 88개의 작품이 응모했다.
이상주 국토부 국토도시실장은 "올해 국토대전 응모작에는 주변과 조화를 이루며 다채로운 국토 경관을 조성한 사업이 많았고 지역공동체와 함께 경관을 보존하고 체계적으로 관리한 우수사례도 돋보였다"며 "국토대전을 계기로 국토의 품격을 높이고 공간에 가치를 더하는 경관 사업이 더욱 활성화되고, 국토 경관에 대한 국민 공감대도 더욱 넓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