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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서울시장, 대학협력 모아주택·모아타운 성과공유회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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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아름 기자

승인 : 2024. 07. 09. 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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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오세훈 서울시장이 지난 8일 서울시청 본관 다목적홀에서 열린 '2024년 대학협력 모아주택·모아타운 프로젝트' 성과공유회에 참석해 축사를 하고 있다./서울시
오세훈 서울시장이 지난 8일 서울 중구 시청 다목적홀에서 열린 '2024년 대학협력 모아주택·모아타운 프로젝트' 성과공유회에 참석했다.

모아타운은 대규모 재개발이 어려운 10만㎡ 이내 노후 저층 주거지들을 모아 블록 단위로 묶어 하나로 정비하는 사업방식이다.

지난해 3월 첫 시작한 대학협력 모아주택·모아타운 프로젝트는 대학(원)과 수업을 연계해 새로운 사업 발전 모델과 혁신적인 디자인 아이디어를 발굴하는 사업이다. 올해도 12개 대학의 교수와 학생이 참여해 새로운 저층주거지 정비방식인 모아타운을 주제로 수업과 연계한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오 시장은 프로젝트 축사를 통해 "골목길은 좁고 주차할 곳 없는 저층 주거지역을 어떻게 하면 빠른 속도로 양질의 주거환경으로 바꿔드릴지 고민하다 마련된 게 바로 모아주택이었다" 면서 "교수님들과 학생들의 땀과 열정으로 빚은 아이디어까지 보태져 동네별로 보다 진전된 형태의 모아타운이 제시됐다"고 참가자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그러면서 "앞으로도 이런 기회를 보다 자주 마련해 서울시, 건축학도, 도시계획에 관심 있는 학생 여러분들 모두 함께 성장해 가는 서울이 될 수 있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성과공유회에서는 대상으로 건국대(아차산 산자락 모아타운)와 한양대(북한산 주변 고도지구 완화에 따른 산자락 역세권 계획 제안)를 비롯해 최우수상 4개교(숭실대, 중앙대, 한국교통대, 가천대), 우수상 6개교(홍익대, 연세대, 고려대, 국민대, 단국대, 한남대) 등이 선정됐다.
정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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