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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당권·대권 분리조항, 전대 룰과 같이 논의… 12일까지 결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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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은 기자

승인 : 2024. 06. 04. 1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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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안경 고쳐쓰는 여상규 당헌당규 개정 특위위원장
여상규 국민의힘 당헌·당규 개정 특별위원회 위원장이 4일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중앙당사에서 열린 전당대회 당헌·당규 개정 특별위원회 임명장 수여식 및 1차 회의에서 안경을 고쳐쓰고 있다./이병화 기자
국민의힘이 차기 전당대회에 적용될 당심·민심 반영 비율 등 규정과 함께 대선 출마자가 모든 선출직 당직에서 물러나도록 한 '당권·대권 분리조항'에 대해서도 논의를 진행하기로 했다.

여상규 국민의힘 당헌·당규 개정 특별위원회 위원장은 4일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기자들과 만나 이 같이 밝혔다.

여 위원장은 이 같은 규정들에 대한 결론을 내는 시점에 대해 "(특위의) 활동 기간에 대해서 당에서 제시한 의견이 4일부터 12일까지다. 다음 주 수요일(12일)까지를 목표로 지금 회의를 진행하고 있다"면서 전대 룰, 당권·대권 분리조항, 지도체제 형식, 결선투표제 도입 여부 등을 모두 논의해 결론을 대겠다고 설명했다.

전대 룰에 일반 국민 여론을 어느 정도 반영할지에 대해서는 "위원들의 의견을 충분히 들었고, 7명의 위원 중 오늘 참여한 5분의 의견은 많이 갈라지지는 않아서 결론도 거기에 따라 낼 수 있는 상태까지 이르렀다"면서도 "오늘 참석하지 않은 두 분이 다음 회의 때 다른 의견을 내고 강력한 근거를 댄다면 또 변경될 수도 있어서 어떤 안으로 결론이 났다고 말씀드리지는 못한다"고 했다.

그는 아울러 여론조사 반영 비율을 높일 경우 '역선택 방지조항'도 마련해야 한다는 의견도 나왔다고 전했다. 여 위원장은 "국민 여론을 반영하게 되면 역선택을 방지할 수 있는 제도는 필수로 들어가야 되지 않겠냐는 의견들이 많이 있었다"고 말했다.
이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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