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난이도 토공사 입찰제도에 우선 적용…향후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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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에는 안전 역량 등급이 일정 수준 이상인 파트너사(협력사)에만 입찰 자격을 부여했다면, 올해부터는 협력사 입찰 시 안전 역량 등급 반영 비중을 크게 확대하겠다는 것이다. 이에 따라 협력사가 입찰한 금액과 안전 역량 등급에 따라 차등 점수를 부여해 낙찰사를 선정하게 된다.
협력사의 안전역량 등급은 신용평가사에서 진행한 안전평가를 바탕으로 매긴다.
현재는 고난이도 공정 중 하나인 건축공사에서 대지를 조성하는 토공사에 해당 제도를 적용하고 있다. 하지만 앞으로는 다른 고난이도 공정에도 제도를 확대 적용할 계획이다.
롯데건설은 자체 운영 중인 안전체험관을 이수한 협력사 관리자만 현장에 투입하도록 제도화하고, 안전분야 우수 협력사에 대한 지원과 포상도 강화하고 있다. 안전분야 우수 협력사에 대한 계약 우선 협상권 포상도 기존 1개사에서 2개사로 확대했다. 아울러 시공분야 우수 협력사에 제공되는 자금 지원, 보증서 면제 등과 같은 인센티브를 안전 우수 협력사에도 동일하게 제공하고 있다.
롯데건설 관계자는 "이번에 새롭게 도입하는 제도를 통해 파트너사의 안전 중심 경영을 유도해 현장의 실질적인 안전관리 체계 수준을 한 단계 끌어 올릴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