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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혁신당, 광주 찾아 정책 홍보… “더 많은 고민 던져 변화 일으키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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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은 기자

승인 : 2024. 01. 31. 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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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개혁신당 대표, 양향자 원내대표, 천하람 최고위원 등이 31일 광주송정역 인근에서 정책 홍보를 하고 있다. /제공=개혁신당
이준석 대표가 주도하는 개혁신당이 광주를 방문해 정책 홍보 활동을 벌였다.

이 대표와 양향자 원내대표, 천하람 최고위원 등 개혁신당 지도부는 31일 오후 광주송정역 인근에서 소형 트럭 라보의 화물칸에 올라 광주 송정역 복합환승센터 추진, 광주 무등산 전기버스 도입, 광주공항 이전 등 정책들을 설명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 대표는 복합환승센터 문제에 대해 "광주 송정역에 복합환승센터 계획이 벌써 10년 넘게 나오는 이야기"라며 "어떻게 아직까지 10년이 되도록 그 계획이 최종 확정되지 못하고 지금까지 왔느냐"고 지적했다. 그는 "이제 전라남도와 광주 각지로 뻗어나가는 광역교통망의 중심이 송정이 되어야한다"며 "개혁신당은 광주 송정역 복합환승센터 제대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무등산 전기버스 도입 공약과 관련해서는 "무등산에 케이블카 놓겠다는 것 때문에 환경단체와 갈등이 있었다"면서 "케이블카 깔지 않고도 군부대가 올라가는 도로를 조금만 활용하면 무등산까지 친환경 전기버스를 보낼 수 있다. 이것만 하면 다리가 아픈 분도 몸이 편찮은 분도 모두 무등산 꼭대기에서 전경을 즐길 수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이런 것들을 광주의 정치인들이 아이디어를 내지 못했다면, 개혁신당이 광주를 위해서 그런 아이디어를 오늘 이 자리에서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광주공항 이전에 대해서는 "송정역과 상무, 그리고 빛가람 신도시 사이에서 광주공항의 넓은 땅을 제대로 활용할 수 있다면 그 자리에 광주의 일자리가 많이 들어설 것이고 도시 시가지가 끊김없이 확장될 수 있다"며 "그런데 지금까지 광주시장, 전남도지사, 국회의원 다 이 문제에 대해 합의점을 못 찾아 이런 문제를 해결하지 못했다"고 문제를 제기했다. 이어 "광주공항 빨리 이전해서 저 넓은 땅, 탄약고를 빨리 옮겨서 그것이 젊은 사람들의 일자리가 되고, 무엇이 들어설지에 대한 고민이 개혁신당의 고민"이라고 전했다.

이 대표는 "몇 년 전부터 광주 복합쇼핑몰 이야기를 그렇게 했었는데, 그래도 이야기하니까 변화가 일어난다"며 "광주 복합쇼핑몰, 말로만 나오다가 이제는 실제 추진단계에 들어서 여러분의 삶에 변화가 일어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그는 그러면서 "더 많은 화두를 던지고 더 많은 고민을 던져서 더 많은 변화가 일어나게 하는 것, 더 많은 광주의 개혁이 일어나도록 하는 것이 개혁신당의 역할"이라고 강조했다.
이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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