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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국 국민의힘 수석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내고 "통계학자이자 윤석열 대통령의 부친인 윤기중 연세대 명예교수께서 오늘 영면하셨다"며 "고인의 명복을 빌며, 윤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를 비롯한 유가족께도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고 밝혔다.
강 수석대변인은 "고(故) 윤기중 교수께서는 대한민국 통계학의 기반을 닦은 학자이자, 몇 해 전까지도 외국서적을 번역하는 열정으로 후학들에게 귀감이 되는 분이었다"며 "무엇보다 고인은 지금의 대통령이 있기까지 질책과 격려, 조언을 아끼지 않은 한 가정의 아버지이기도 했다"고 강조했다.
그는 그러면서 "윤 대통령이 한 치의 국정 공백도 없도록 가족장으로 치르기로 한 만큼, 국민의힘 역시 책임감 있게 이를 뒷받침하겠다"며 "대한민국을 부강하게 하고 국민이 주인인 나라를 만드는 것이, 대통령에게 '오직 국민만 바라보며 직무를 수행하라'던 고인의 뜻을 기리는 길일 것"이라고 했다. 이어 "다시 한 번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빈다"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