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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조국·이낙연·추미애에게 나라 맡겼다는 사실 개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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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현빈 기자

승인 : 2023. 07. 04.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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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규환 수석부대변인 "추미애 전 장관발 민주당 집안싸움 점입가경"
"무능과 도덕성 상실 넘어, 최소한의 염치도 모르는 이들"
축사하는 추미애 명예선대위원장<YONHAP NO-1188>
추미애 전 법무부 장관. /국회사진기자단
국민의힘은 4일 "염치없이 목청 높이는 조국, 이낙연, 추미애 등 이런 이들에게 나라를 맡겼다는 사실이 개탄스럽다"고 밝혔다.

황규환 국민의힘 수석부대변인은 이날 논평에서 "추미애 전 장관발(發) 민주당의 집안싸움이 점입가경"이라며 이 같이 말했다.

황 부대변인은 "본인의 장관직 사퇴가 문재인 전 대통령의 뜻이었다며 대단한 폭로라도 하는 듯 연일 목청을 높이고, 또 한쪽에서는 사실과 다르다며 반박까지 하지만, 이를 바라보는 국민 입장에선 '대체 이게 우리 삶과 무슨 관계가 있냐'는 말이 절로 나오는 볼썽사나운 모습일 뿐"이라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임기 내내 인사폭거와 독단으로 일관했던 추 전 장관을 문 전 대통령이 경질한게 아니라면 그것 또한 문제고, 추 전 장관이 스스로 물러나지 않았다면 그건 또 그것대로 문제 아닌가"라며 "그렇게 국민 분노를 유발해놓고선, 총선이 다가오자 슬그머니 나타나 한다는 이야기가 고작 유치한 '피해자 코스프레'라니, 이런 이가 대한민국의 법무부 장관이었다는 사실이 부끄러울 뿐"이라고 지적했다.

또 "하기야 총선을 앞두고 뻔뻔히 국민 앞에 다시 나타나 온갖 말의 성찬을 늘어놓으며 국민을 황당하게 만드는 게 어디 추 전 장관뿐인가"라며 "청년들 가슴에 절망과 분노를 안겨준 조국 전 장관은 징역형과 파면 결정에도 '길 없는 길' 운운하며 총선 출마설을 피우고, 문재인 정권의 최장수 총리로 무능과 실정에 가장 책임이 큰 이낙연 전 총리는 '못다한 책임'을 이야기하며 개선장군 행세도 했다"고 말했다.

그는 "아무리 지금의 민주당이 엉망이고, 아무리 이재명 대표의 리더십이 흔들리고 있다지만 조국, 이낙연, 추미애가 웬 말인가"라며 "무능과 도덕성 상실을 넘어, 최소한의 염치도 모르는 이런 이들이, 지난 정권에서 나라를 이끌었다는 사실이 개탄스러울 따름"이라고 했다.

이어 "하지만 국민께서는 이들이 지난 정권에서 한 일들을 똑똑히 기억하고 있다"면서 "그렇기에 어떠한 말로 자신들을 포장한 들, 그저 정권실패의 원인제공자요, 민생파탄의 공동책임자일 뿐"이라고 덧붙였다.
천현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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