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쿠시마 수산물 수입 없을 것" 재차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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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대표는 이날 국회서 열린 최고위회의에서 "특권 포기를 의도하며 쇄신의 모습, 개혁적 모습을 연출하려고 애썼지만 이 대표는 먼저 사과부터 했어야 옳다"며 이 같이 밝혔다.
그러면서 "특권의 보호를 받고자 송영길 전 대표의 지역구를 물려받고 특권을 정치의 생명줄처럼 잡았던 자신이 반성하고 사과했어야 한다"며 "이제 와서 다시 포기하겠다고 하니 그 말을 믿을 수가 없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이 대표가 구체적으로 이 약속을 어떻게 실천할 것인지를 밝혀주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김 대표는 이 대표의 '핵 폐수' 발언에 대해 "입에 차마 담기 어려운 욕설을 가족에게 퍼부어댄 이력에 딱 어울리는 언어폐수 전문가답다"고 비꼬았다. 이 대표가 지난 17일 인천에서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규탄대회'에 참석해 "(오염수를) 아예 핵 폐수라고 불러야겠다"고 한 것에 대한 지적이다.
김 대표는 "15년 전 광우병 괴담 당시 과학과 국제관례를 무시하고 가짜뉴스로 국민을 속여 재미를 봤던 민주당이 그 달콤한 마약에서 헤어나지 못한 채 아직도 마약을 판매하는 것"이라며 "국민 불안을 조장하고 총선을 이겨보겠다는 꼼수의 달인 민주당과 이 대표야말로 대한민국에서 퇴출해야 할 핵 오염 정치세력"이라고 맹비난했다.
김 대표는 "국민 불안이 있는 한 후쿠시마 수산물 수입은 없을 것"이라며 "정부도 그 입장을 명확히 밝혔다"고 재차 강조했다. 그러면서 "(윤석열정부는) 국제원자력기구 최종 보고서와 시찰단 검증 결과 등 과학적 근거를 바탕으로 한 글로벌 스탠더드 준수라는 방침에 전혀 변함이 없다"며 "우리 당도 그 글로벌 스탠더드를 반드시 지켜나가도록 감시할 것"이라고 했다.
또 "천안함 자폭설, 돈 봉투 기획 수사설 (등을 언급한) 인사들을 연이어 혁신위원장이라고 데려온 민주당은 혁신마저 쇼로 일관하며 구제 불능 수준의 정당으로 전락했다"며 "혁신하려면 마약 같은 괴담정치를 중단하고 혁신위원장을 교체하는 일부터 시작해야 한다"고 꼬집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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