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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정책위의장은 이날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열린 '포털뉴스와 언론의 자유' 정책 토론회 서면 축사에서 "저도 언론계 출신으로 11년 전 정계에 입문한 이래, 포털의 뉴스 독점이 초래하는 폐해에 깊은 관심을 가져왔다"며 이 같이 말했다.
그는 "국회 국정감사 증인으로 출석한 이해진 네이버 창업자를 상대로 네이버의 뉴스 편집 문제를 지적하고 개혁을 촉구한 바 있다"며 "하지만 그동안 네이버 등 독과점적 플랫폼은 검색 권력을 이용해 언론에 대한 장악력을 강화했고, 사업 영역의 문어발식 확장을 이어왔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네이버의 권력이 강화될수록 건강한 여론의 형성 및 전달 방식은 왜곡돼왔다"며 "이는 자유민주주의에 대한 중대한 도전이 아닐 수 없다"고 말했다. 특히 "국민의힘은 당 포털위원회와 미디어국, 국회 과학기술정보통신위원회를 통해 네이버 등 독과점 플랫폼들의 '갑질' 사례를 수집하며, 온라인플랫폼 기업들의 횡포를 막는 방안들을 고려해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