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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당권주자들 ‘마지막 방송 토론회’서 격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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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현빈 기자

승인 : 2023. 03. 03. 0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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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합동연설회 마무리 인사하는 안철수-황교안-김기현-천하람 당대표 후보
안철수(왼쪽부터)-황교안-김기현-천하람 국민의힘 당 대표 후보가 2일 경기도 고양체육관에서 열린 국민의힘 제3차 전당대회 서울·인천·경기 합동연설회를 마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병화 기자
국민의힘 3·8 전당대회 당권 주자들이 3일 마지막 방송 토론회에서 만난다.

김기현·안철수·천하람·황교안(이름 순) 등 4명의 당 대표 후보들은 이날 오후 5시20분 채널A가 주관하는 토론회에서 정견을 밝히고 지지를 호소한다.

100분간 진행되는 토론회는 각 후보가 차례로 진행권을 쥐고 경쟁 후보에게 질문하는 '주도권 토론'을 중심으로 진행된다. 두 가지 선택지 중 하나를 고르는 '밸런스 게임', 특정 대상에게 편지를 띄우는 '영상 편지' 코너도 토론회에 포함됐다.

거짓말 탐지기로 후보의 속마음을 읽는 코너와 당대표로 자신 외에 경쟁 후보를 추천하는 코너도 있다. 이날 토론회를 끝으로 네 차례의 당대표 후보자 방송토론회 일정이 끝난다.

오는 4일부터 나흘간 선거인단 모바일투표와 ARS 투표가 진행된다. 투표결과는 8일 전당대회에서 발표된다. 과반 득표자가 나오지 않으면 1, 2위 후보 간 결선투표를 진행해 12일 최종 당대표를 확정한다.
천현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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