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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대통령, ‘전세사기’ 당국 철저한 단속 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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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현빈 기자

승인 : 2023. 02. 17.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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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말 하는 윤석열 대통령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 16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 자유홀에서 열린 국민추천 포상 수여식 이후 비공개로 진행된 오찬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대통령실
윤석열 대통령은 최근 빈번하게 일어나고 있는 '전세 사기'에 대해 정부 당국의 철저한 단속을 당부했다.

대통령실은 17일 윤 대통령이 전세사기 단속 상황을 보고 받고 이 같이 밝혔다고 전했다. 윤 대통령은 전날 한동훈 법무부 장관,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 윤희근 경찰청장 등으로부터 전세 사기 단속 상황을 보고받고 대응 방안을 점검했다.

윤 대통령은 "전세 사기가 서민과 청년층을 상대로 한 악덕 범죄인 만큼 제도 보완과 철저한 단속을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주택·중고 자동차에 대한 미끼용 가짜 매물 광고 행위에 대해서도 엄정하게 단속하라고 주문한 것으로 전해졌다.

전날 점검 회의에는 이관섭 국정기획수석, 최상목 경제수석, 주진우 법률비서관 등이 참여했다.
천현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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