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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혁 원내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내고 "검찰에 의하면 이 대표는 대장동 개발업자 김만배가 배당받은 지분의 절반을 건네받기로 했다"며 이 같이 말했다. 특히 "김만배가 차지할 이익은 전체 개발이익의 49%였다"고 강조했다.
장 원내대변인은 "이재명 대표는 그동안 대장동 개발에 대해 민간업자에게 돌아갈 개발이익 5503억원을 공익환수했다며 단군이래 최대 치적이라고 자랑했다"면서 "민간업자에게 천문학적이 개발이익을 안겨주고 그중 4분의 1을 받기로 했다면 공익환수 금액이 얼마이건 그 자체로 이미 심각한 범죄"라고 비판했다.
일부 언론에 따르면 이 대표는 화천대유 대주주 김만배 씨가 개발이익의 지분 절반을 나중에 건네주겠다는 제안을 승인했다는 취지의 검찰 공소장 내용이 보도한 바 있다.
그는 "이 대표가 말하는 공익환수란 공룡의 꼬리에 불과하다"며 "공룡을 찾고 있는데 꼬리를 들고 와서 공룡을 잡았다고 우겨봐도 소용없다"고 꼬집었다. 이어 "이 대표는 여태 '1원도 받지 않았다'고 강조해왔다. 이번에도 국민들께 통역을 해드리겠다"며 "이 대표가 1원도 받지 않았다는 말은 '직접 받은 돈은 1원도 없고 모두 김만배를 거쳐서 받았다'는 뜻이었다"고 설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