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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아파트 9억 이하 특례보금자리론 대상 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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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아름 기자

승인 : 2023. 01. 11. 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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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전국 아파트 중 특례보금자리론 대상인 9억원 이하 아파트 비중은 80%인 것으로 집계됐다.

11일 부동산R114에 따르면 전국 및 주요권역의 시세 구간별 재고아파트 비중을 살펴본 결과 전국 60%가 6억이하, 20%가 6억초과 9억이하, 20%가 9억원초과에 해당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 포함 수도권 일대로 권역을 좁혀 보면 △6억이하(41%) △6억초과 9억이하(27%) △9억초과(32%) 등으로 수도권 기준으로는 68%가 포용 가능한 수준이다.

서울은 9억이하 아파트 비중이 34%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자치구별로는 △노원이 9억 이하 아파트가 81%로 비율이 가장 높았다. 이어 △도봉(80%) △중랑(78%) △금천(76%) △강북(74%) △구로(65%) △관악(55%) △은평(52%) △성북(50%) 등으로 조사됐다.

금융위원회가 이날 발표한 특례보금자리론은 9억원 이하 주택이 대상이고 최대 5억원까지 대출 받을 수 있다. 9억원 이하 주택이 대상이고 최대 5억원까지 대출이 가능한 정책 상품이다. 오는 30일부터 신청 가능하다.

윤지해 부동산 R114 수석연구원은 "소득제한이 없는 특례보금자리론은 DSR(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 미적용으로 인해 소득은 다소 낮지만 안정적인 내 집 마련을 고민하는 실수요자에게 관심을 받을 것"이라며 "서울은 물론 서울 외 지역에 쌓여 있는 9억원 이하의 급매물 거래 증대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고 예상했다.
정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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