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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희룡 국토장관 “연대책임 진다는 마음으로 LH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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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아름 기자

승인 : 2022. 12. 16. 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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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말 하는 원희룡 장관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이 16일 오전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한국토지주택공사 경기지역본부에서 열린 LH 혁신 선포 및 청렴 서약식에 참석했다./제공 = 국토부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은 16일 경기 성남시 분당구 한국토지주택공사(LH) 경기지역본부에서 열린 LH 청렴서약식에 참석했다.

행사에서는 LH 사장을 포함해 간부진들은 청렴서약을 통해 공정하고 투명한 업무수행을 하겠다고 다짐했다. LH MZ세대 직원들도 국민신뢰 회복에 앞장서겠다고 약속했다.

원 장관은 이 자리에서 "LH 직원이 투기사태 이후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LH 배지를 숨기는 상황까지 이른 것에 대해 회의감에 시달린다는 얘기를 들었다"며 "LH 간부진 등 선배들이 큰 책임감을 느껴야 한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자기들 이익, 집단의 이익에 대해서는 엄격하고 단호할 것"을 강조했다.

그는 "국토부도 연대책임을 진다는 마음으로 LH가 다시 일할 수 있도록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당부했다.

원 장관은 이후 수서역세권 공공주택지구 A-2BL 공공임대주택 건설현장을 찾아 층간소음 해소 등 주택품질을 높이기 위한 계획을 보고받았다.

그는 "공공임대 아파트는 주거 취약계층 및 서민들의 주거 기반이지만 열악한 품질 등으로 외면을 받고 있는 것이 현실"이라며 "계층에 맞는 주택 건설로 저출산 고령화 사회에 대응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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