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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아파트 매매수급지수 10년 5개월만에 최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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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아름 기자

승인 : 2022. 12. 09.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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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서울 아파트 매매수급지수가 65.7로 10년 5개월 만에 최저를 기록했다./사진 = 연합
서울 아파트 매매수급지수가 65.7로 10년 5개월 만에 최저를 기록했다.

9일 한국부동산원 조사에 따르면 이번주 서울 아파트 매매수급지수는 65.7로 지난주(66.8)보다 하락했다. 2012년 7월 첫주 조사 이래 최저치.

매매수급지수가 기준선인 100을 밑돌면 시장에 집을 사려는 사람보다 팔려는 사람이 더 많다는 뜻이다.

서울 아파트 수급지수는 지난해 11월 셋째주 조사에서 99.6을 기록하며 기준선 밑으로 떨어진 뒤 56주 연속 매수우위 시장이 이어지고 있다.

은평·마포·서대문구 등이 있는 서북권의 지수가 61.4로 서울 5대권역 중 가장 낮았다.

노원·도봉·강북구 등의 동북권은 63.8을 기록했고 용산·종로·중구가 포함된 도심권은 65.9로 집계됐다.

영등포·양천·동작·강서구 등이 있는 서남권의 지수는 63.5, 강남·서초·송파·강동구의 동남권은 73.5로 조사됐다.

전국 아파트 매매수급지수는 73.1로 관련 조사가 시작된 이래 2주연속 역대 최저치를 깼다.

전국 아파트 전세수급지수는 73.9로 4주연속 최저치를 경신했다.


정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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