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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통위는 이날 오전 10시 전체회의를 열고 태 의원을 같은 당 김석기 의원 후임으로 선임할 계획이다. 국민의힘 사무총장인 김 의원은 지난 27일 당 조직강화특별위원회 위원장을 겸하게 됐다. 이에 업무 과다를 이유로 간사직을 내려놓은 것으로 전해졌다.
이날 외통위 전체회의에서는 지난 29일 이태원에서 발생한 대규모 압사 사고 피해자 중 외국인이 다수 포함됨에 따라 외교부를 상대로 사망자 통보와 사후 조치에 대한 현안 질의가 쏟아질 것으로 보인다.
태 의원이 북한 고위급 관료 출신인 만큼 여당의 향후 대야 안보 공세 수위도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다만 시기적으로 이태원 압사사고가 수습되기까지 여야는 초당적인 협력 자세를 취하며 사태 진정에 매진할 것으로 보인다.
외통위는 또 외교부·통일부·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소관 내년도 예산안도 상정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