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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 위원장은 이날 오후 국회에서 이 수석과 예방한 자리에서 "우리 비대위에 주어진 임무를 잘 인식하고 있다"면서 이 같이 말했다. 그는 "윤석열정부의 성공을 위해 집권당으로서 책임 있는 역할을 다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정 위원장은 "아무래도 국정 동력을 제대로 뒷받침하지 못한 상황이 초래돼 우선 정부 쪽에도 미안하고 국민께도 송구하다"며 "빨리 이런 비상 상황을 종식하는 게 저희에게 주어진 가장 시급한 사안"이라고 말했다. 이 수석은 "국정운영의 한 파트너인 당이 빨리 안정돼 국민의 기대를 충족하는 모양이 되길 희망한다"며 "정 위원장은 경험도 아이디어도 많은 분이라 잘 이끌어주리라 생각한다"고 덕담을 건넸다.
정 위원장도 "이 수석은 덕망도 있고 치밀해서 늘 아무튼 많은 지도편달을 해주길 바란다"고 답했다. 정 위원장은 이 수석으로부터 '대통령 윤석열 축 취임'이라 적힌 축하 난을 전달받고 악수했다.
박정하 수석대변인은 이 수석 접견 뒤 기자들과 만나 "최근에 있는 물가와 경제 문제에 대한 걱정을 많이 나눴고 (오는 18일부터 예정된) 대통령 순방에 좋은 성과가 있었으면 좋겠다는 얘기가 많았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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