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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는 이날 오후 2시 본회의장에서 제400회 정기국회 개회식을 연다. 더불어민주당은 오는 14일, 국민의힘은 15일 각각 교섭단체 대표연설을 진행한다. 대정부질문은 19일부터 22일까지 이어진다. 다음달 10월 4~24일엔 국정감사가 예정됐다.
특별감찰관 임명 문제와 야권의 김건희 여사 특검 요구도 이번 정기국회에서 쟁점화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정부의 감세 추진과 관련한 각종 입법 과정에서 여야 간 갈등이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 여야는 종부세 완화를 두고 기획재정위에서 지난달 31일 합의에 근접했지만 막판 이견을 좁히지 못했다. 이날 본회의 처리도 불투명한 상황이다.
현재 공석으로 있는 교육부와 보건복지부 장관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도 정기국회 중 진행될 것으로 예상된다.
다음달 예정된 국정감사에서 국민의힘은 문재인정부의 정책 실패를 집중 부각할 것으로 보인다. 반대로 야당은 윤석열정부의 인사 검증 문제와 공약 이행 검증을 겨냥할 것으로 전망된다. 또 여야는 정부가 국회에 제출한 639조원 규모의 내년도 예산안을 두고 갑론을박을 펼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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