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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자재업계, 바이오필릭 인테리어 제품 잇따라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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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아름 기자

승인 : 2021. 07. 15. 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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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1. 이건마루 ‘포레스타(FORESTA)’ 오크 에스
이건마루의 천연마루 제품 ‘포레스타’ 오크에스 사진/제공 = 이건마루
건자재업계서 바이오필릭 연출을 할 수있는 제품들을 잇따라 선보이고 있다.

바이오필릭은 자연과 생명을 뜻하는 바이오(bio-)와 사랑을 뜻하는 필리아(philia)가 결합한 바이오필리아(Biophilia)에서 파생된 단어로 나무, 돌, 햇빛 등 자연 소재를 사용하거나 자연의 질감·패턴을 활용하는 인테리어를 일컫는다.

15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이건산업의 마루 브랜드 이건마루는 지난 6월 국내에서 100% 직접 제작한 프리미엄 천연마루 ‘포레스타(FORESTA)’를 출시했다.

이 제품은 사계절이 뚜렷한 한국에 특화된 천연마루로 국내에서 직접 생산한 합판과 우수한 무늬목을 선별·사용했다. 원목의 질감과 무늬결을 자연스럽게 살려주는 브러쉬 가공으로 표면 마감을 처리했다. 친환경 원자재 수급부터 제품 생산까지 모든 공정이 100% 국내에서 진행됐다.

온 가족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SE0등급(포름알데히드 방출량 0.3mg/L 이하)으로 친환경성도 갖췄다. 도막 품질 및 내화학성 품질 기준인 KS(KS F 3111) 인증을 획득해 실생활에서 흔히 발생하는 표면오염 및 마모에도 대비했다고 이건마루측은 설명했다.

이건마루 관계자는 “포레스타는 최근 국내에서 인기몰이 중인 바이오필릭 인테리어에 좋은 선택지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이탈리아 가구 브랜드 보날도는 원목과 대리석을 활용해 모던하면서도 감성적인 분위기를 연출하는 다이닝 테이블 ‘메들리(Medley)’를 선보인다. 메들리는 인상적인 원목 프레임 베이스 위에, 직사각형과 타원을 합쳐 만든 듯한 형태의 대리석 상판을 올려 완성한 대리석 테이블이다. 상판은 대리석, 세라믹 유리, 도장 마감 중 선택이 가능하며, 베이스는 월넛, 애쉬, 그레이 애쉬 중 선택해 적용할 수 있다.

자연을 추구하는 바이오필릭 인테리어를 완성하기 위해선 사용하는 조명도 특별할 필요가 있다. 다이슨은 사용자의 생활 주기에 맞춰 최적의 자연광 조명을 선사하는 ‘라이트사이클 모프(Lightcycle Morph)를 출시했다. 다이슨의 라이트사이클 모프는 시간과 위치에 기반한 자연광 데이터를 통해 색 온도와 밝기를 스스로 조정하고 최적의 빛을 선사한다. 용도에 따라 간접 조명, 태스크 조명, 전시 조명, 무드 조명 등 다양하게 활용 가능하며, 히트 파이프 기술로 LED 수명을 늘려 약 60년 간 완벽한 조명 품질을 유지할 수 있다.
정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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