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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콕 늘자 안마의자 렌탈 희망제품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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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아름 기자

승인 : 2021. 07. 06.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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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마의자
안마의자 이미지/제공 = 게티 이미지 뱅크
열명 중 아홉명은 렌탈제품을 이용할 의사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렌탈제품 중 가장 희망하는 제품은 안마의자로 조사됐다.

5일 오픈서베이 생활가전트렌드 리포트 2021에 따르면 향후 이용 희망하는 렌탈 제품 중 안마의자가 전체 38.8%(복수응답 가능)을 차지해 1위로 집계됐다. 설문조사는 가전 제품을 직접 사거나 렌탈한적이 있는 20~59세 1000명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안마의자는 성별, 가구별 기준에서 희망렌탈제품 모두 1위에 올랐다. 연령대별로는 20대를 제외한 30~50대에서 안마의자를 가장 렌탈하고 싶다고 답했다.

50대가 원하는 렌탈제품은 △안마의자 45.6% △의류관리기 34% △의류건조기·운동기구(20%) 등으로 나타났다. 40대는 △안마의자 39.6% △의류관리기 24.4% △정수기 23.6% △공기청정기 20.4% 등의 순서로 렌탈제품을 희망했다.

30대는 희망 렌탈제품이 △안마의자 40% △정수기 34.8% △의류관리기 30% △매트리스 18.4% 등으로 조사됐다. 20대는 의류관리기(31.2%) 다음으로 안마의자(30%)를 렌탈하고 싶다고 꼽았다. 이어 △정수기 26.4% △의류건조기 24% 등의 순서로 나타났다.

실제로 안마의자에 대한 렌탈은 증가하는 추세다.

렌탈업계 관계자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영향에 따라 집에서 머무르는 시간이 늘고 소비심리도 회복되면서 안마의자 수요가 늘고있다” 면서 “수백만원대로 가격이 부담돼 구매보다는 렌탈이 주로 진행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전체 응답자 중 85.9%는 렌탈 서비스 이용을 원한다고 답변한 만큼 렌털 시장의 성장도 예상된다.

반면 긴 의무사용기간, 구매 대비 비싼가격, 의무사용기간 중 고장·파손 문제 등은 렌털서비스를 이용할 때 우려하는 점이라고 응답자들은 답했다.

응답자 중 64.6%는 현재 렌탈을 이용하고 있는 것으로 집계됐다. 이용률이 전년동기대비 9%포인트 늘었다. 이중 1인가구는 49%만 렌탈을 쓰고있는 것으로 나타나 다인가구에 비해 상대적으로 이용률이 낮았다.

정수기는 응답자의 51.5%가 렌털하고 있다고 답했다. 이어 △비데 20.0% △공기청정기 16.9% △냉장고 8.7% △세탁기 8.0% 등의 순서로 조사됐다.
정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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