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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해피콜은 최근 모델로 발탁한 브레이브걸스(브걸)과 협업해 지난 13일 내놓은 ‘팬심저격 쁘라이팬’은 나흘 만에 2500개를 판매, 6000만원 가까운 매출고를 올렸다.
이 상품은 두 가지 패키지로 구성됐다. 플렉스팬·키링·포토카드와 플렉스팬·키링·주방용품(추첨) 등으로 각각 묶였다. 패키지 하나당 가격은 2만3900원.
플렉스팬 가운데에는 브레이브 걸스 로고가 인쇄됐다. 플렉스팬 색상은 브걸의 미니앨범 서머퀸과 어울리는 트로피칼 블루와 프라이팬 대표색인 검정색(매트 블랙) 등 2종으로 나왔다. 플렉스팬은 프라이팬·냄비 겸용으로 활용도가 높다.
지난 17일 브걸이 새 앨범 활동을 시작하면서 해피콜과 시너지 효과도 기대되고 있다.
해피콜은 지난 1월 대한제분 곰표와 협업한 프라이팬도 판매 호조를 보이고있다.
곰표 플렉스팬은 지난 5월 기준 누적 판매량이 2만5000대를 돌파했다. 수익금 중 일부는 북극곰 살리기 캠페인에 기부해 환경보호까지 염두에뒀다.
해피콜 관계자는 “앞으로도 협업, 굿즈 등을 통해 엠제트(MZ)세대들이 좋아할 만한 제품을 꾸준히 만들어서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MZ세대는 1980년대초~2000년대초 태어난 밀레니얼세대와 1990년대 중반 ~ 2000년대 초에 태어난 제트세대를 합친 용어로 유행과 소비를 주도하는 젊은층을 일컫는다.
해피콜은 2019년 7월 박소연 대표가 취임한 이래 MZ세대를 공략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지난해는 플렉스팬을 처음 출시하면서 개그맨 이용진을 기용, B급 감성의 광고로 MZ세대들을 끌어들였다. 이용진이 해피콜 김해 공장을 배경으로 패션잡지처럼 화보를 찍어 소셜네트워크 상에서 화제가 되기도 했다.




![[해피콜_사진자료] 해피콜, 대세 걸그룹](https://img.asiatoday.co.kr/file/2021y/06m/21d/2021061801001860600111271.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