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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파세코는 지난달 네이버 쇼핑 생방송을 4번 진행해 캠핑난로 총 4000대를 4분만에 팔아치웠다.
1회 방송당 준비된 물량은 1000대로 평균 1분만에 완판됐다.
코로나19 영향으로 캠핑수요가 늘어난 것도 한몫한 것으로 풀이된다. 파세코는 당초 수출용으로만 캠핑난로를 판매하다 국내 캠핑족들 사이에 입소문이 나면서 내수용을 팔기 시작했다.
생활용품도 완판 사례를 기록하고 있다.
제이케이 인스퍼레이션은 지난해 잼라이브 방송에서 2회만에 자사 여성용품 브랜드인 오드리선의 생리대 총 3100묶음을 모두 팔았다.
신규브랜드임에도 불구하고 찾는 수요가 많아 첫 방송에서 매진되면서 앵콜 방송을 진행했다.
이에 힘입어 오드리선은 이달 31일 오전 10시에도 네이버 쇼핑 생방송을 할 예정이다. 생리대 1500묶음이 판매수량으로 잡혔다.
인바디도 지난달 체지방 측정을 할 수있는 체중계 2종을 네이버 쇼핑 생방송에서 선보여 준비한 물량을 모두 팔았다.
앞으로 중기제품들의 온라인 생방송은 더욱 빈번해질 것으로 전망된다. 업계관계자는 “온라인 생방송은 홈쇼핑 방송과 달리 판매자와 수요자가 실시간으로 소통할 수 있는게 가장 큰 강점” 이라면서 “수수료와 방송준비 비용 면에서도 부담이 덜해 중소기업들이 진입하기 쉬운 구조다”라고 말했다.
한편 교보증권 리서치에 따르면 국내 온라인 생방송(라이브커머스) 시장 규모는 지난해 4000억원에서 2023년 10조원까지 클 것으로 예상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