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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 대통령 포함 고위직 4명 코로나 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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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아름 기자

승인 : 2020. 11. 10. 0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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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러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이미지/제공 = 게티 이미지뱅크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을 포함한 우크라이나 고위직 4명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을 받았다고 로이터통신이 1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젤렌스키 측은 “대통령이 차도가 나아지고 있으며 자가격리를 위해 원격으로 임명을 수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나는 체온이 37.5℃다. 모두들 36.6℃로 (내려가길) 바란다”고 텔레그램 메시지를 통해 말했다.

우크라이나 대통령의 수석보좌관, 재무장관, 국방장관 등도 코로나 19에 감염됐다.

앞서 젤렌스키 대통령의 부인인 올레나도 지난 6월 코로나19 확진을 받아 몇 주간 병원신세를 졌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이날 코로나19 억제를 위해 주말에 폐쇄조치를 취할 수도 있다고 언급했다.

월드오미터에 따르면 9일 그리니치 표준시 23시 45분 기준 우크라이나에서는 신규확진자 8687명이 발생해 누적확진자 46만9018명을 기록했다. 이날 신규 사망자는 115명으로 누적 8565명으로 집계됐다.


정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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