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Advertisements

도널드 대통령, 대선 경합주 대상 대거 소송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ww3.asiatoday.co.kr/kn/view.php?key=20201106010004444

글자크기

닫기

정아름 기자

승인 : 2020. 11. 06. 16:10

구글 검색 선호 출처 추가 Google 검색에서 아시아투데이 기사를 더 자주 볼 수 있습니다.

Advertisements

Advertisements

Election 2020 Trump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5일(현지시간) 백악관 기자회견에서 민주당이 대선을 훔친 증가가 많다며 연방대법원 제소를 시사했다./사진=워싱턴 D.C. AP=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대선 판세가 조 바이든 민주당 후보로 기울어지자 경합주를 대상으로 대거 소송에 나섰다.

블룸버그통신은 5일(현지시간) 트럼프 캠프가 개표에 관해 제기한 소송이 최소 6건이라고 보도했다.

트럼프 대통령 측은 이들 주 각각에 대해 소송을 냈거나 소송 제기·재검표 요구를 예고했다.

개표 초반 트럼프 대통령이 우위를 보이다가 현재 조 바이든 후보가 따라잡았거나 뒤집은 주는 펜실베이니아주(선거인단 20명), 미시간주(16명), 조지아주(16명), 위스콘신주(10명), 네바다주(6명) 등 다섯 곳이다.

가장 소송이 많이 걸린 곳은 펜실베이니아주다. 이곳은 트럼프 대통령이 크게 앞서다 바이든 후보가 0.3% 포인트까지 좁혔다.

펜실베이니아는 주대법원이 우편투표 마감 시한을 대선일 이후 사흘까지로 인정한 곳이다. 공화당은 지난 9월 연방대법원에 시한 연장을 막아달라고 신청했지만 기각됐다.

공화당은 또한 민주당 강세지역인 필라델피아에서 참관인들이 개표과정을 가까이서 지켜보지 못해 “의미 있는 접근”이 가로막혔다며 펜실베이니아 주법원에도 소송을 냈다.

항소법원은 요청을 기각한 원심을 뒤집고 참관인들이 6피트(약 1.8m) 거리에서 개표 과정을 관찰할 수 있도록 했다. 민주당은 주대법원에 상고할 방침이다.

트럼프 캠프측은 미시간주에서도 의미 있는 접근을 하지 못했다며 주법원에 소송을 제기했지만 기각했다. 위스콘신주에 대해서도 재검표를 요청하겠다고 공언했다.

정아름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