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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베 24일 연속재임 2799일 최장수 총리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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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아름 기자

승인 : 2020. 08. 24. 0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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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전 또 병원행
아베
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총리/제공 = 연합뉴스
아베 신조 일본 총리가 최장수 총리가 됐다.

NHK는 아베 총리가 24일 기준 연속 재임기간이 2799일로 역대 최장을 기록했다고 보도했다. 이는 사토 에이사쿠 전 총리의 2798일을 제친 것이다.

아베 총리는 지난 2012년 중의원 선거에서 정권을 잡고 제2차 정권을 현재까지 이어오고 있다.

그는 디플레이션 탈피를 위해 아베노믹스를 추진, 1만엔 선이 무너졌던 닛케이 평균주가는 2만엔 선까지 회복됐다.

하지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유행으로 개인소비가 감소하는 등으로 인해 올해 4~6월 국내총생산(GDP)는 연율로 27.8% 감소해 리먼브라더스 쇼크보다 더 저조했다.

아베 총리는 코로나19 확대를 억제하면서 경제를 회복시키는 게 정권 과제다. 내년으로 미뤄진 도쿄올림픽 개최도 치뤄야한다.

최근에는 건강 문제도 나타나 이를 관리하는 것도 필요하다.

일본 교토통신 등에 따르면 아베 총리는 이날 오전 10시쯤 또다시 병원을 찾았다. 지난 17일 도쿄 게이오대 병원을 찾은 지 일주일만이다.

익명의 정부관계자는 건강검진 결과를 듣기위해 아베 총리가 병원을 찾는다고 전했다.

일본 주간지 뉴스 포스트 세븐은 “지난 6일 아베 총리의 토사물 속에서 검은 덩어리가 발견됐다”며 “이는 위산과 출혈이 섞인 것”이라고 보도했다.

아베 총리의 자민당 총재 임기는 내년 9월 만료된다.

정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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