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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장관 2명 코로나19 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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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아름 기자

승인 : 2020. 07. 21.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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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자이르 보우소나루 브라질 대통령/제공 = AP, 연합
자이르 보우소나루 브라질 대통령에 이어 브라질 장관 2명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코로나19)에 확진됐다.

로이터통신은 21일(현지시간) 오닉스 로렌조니 시민권부 장관과 미우톤 히베이루 교육부 장관이 코로나19 양성반응을 보였다고 보도했다.

브라질의 장관급 중 코로나19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은 사람은 아우구스투 엘레누 국가안보실장, 벤투 아우부케르키 광업에너지부 장관, 로렌조니 장관, 히베이루 장관 등 4명이다.

브라질 보건부에 따르면 브라질 코로나19 확진자는 210만명이 넘는다. 전문가들은 실제 사망자는 더 많을 것이라고 내다보고 있다.

월드오미터에 따르면 20일 그리니치 표준시 23시 25분 기준으로 이날 브라질 코로나19 신규확진자는 2만1749명으로 집계됐다. 미국(6만1136명), 인도(3만6810명)에 이어 세계에서 3번째로 확진자가 많았다.

남미대륙의 다른 나라 정치인들도 코로나19에 대거 확진됐다.

볼리비아에서는 자니네 아녜스 임시 대통령을 비롯, 장관 6명과 차관 6명이 코로나19에 무더기로 감염됐다.

베네수엘라의 카베요 제헌의회 의장도 코로나19에 확진됐다.
정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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