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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정부는 장마철 폭우로 이날 아삼주와 인근 네팔에서 이재민 약 400만명이 발생했으며 수십명이 실종됐다고 밝혔다.
아삼주에서만 81명이 목숨을 잃었다.
중국 티벳, 인도, 방글라데시를 흐르는 브라흐마푸트라 강이 범람해 농작물이 피해를 입었으며 진흙사태가 발생, 수백명이 대피했다고 인도 정부측은 설명했다.
케샤브 마한타 아삼 수자원부 장관은 “대부분의 강물이 위험 수위를 넘어 홍수는 여전히 심각하다”고 말했다.
아삼은 지난 5월말이후 홍수가 3번이나 일어나 275만명 이상의 이재민이 발생했다.
이웃나라 네팔에서는 산사태와 홍수로 주택이 유실되는 등으로 인해 110여명이 숨지고 100여명이 다쳤다.
네팔 내무부측은 48명이 실종돼 사망자 수는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네팔 기상당국은 앞으로 4일동안 집중호우가 이어질 것으로 예측했다.
인도 아삼·비하르 주에, 네팔에서는 매년 6~9월 장마철에 산사태와 홍수가 일어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