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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한중 항공업계 소식통에 따르면 일부 한국 저비용항공사들이 이같이 신청했다.
현행 한국항공사는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제주항공 등 3곳만 중국 노선을 일주일에 한번씩 운항하고 있다. 취항지는 랴오닝성 선양, 지린성 창춘, 산둥성 웨이하이 등이다.
환구시보는 전날 기자회견에서 슝지에 중국 민항국 대변인이 국제 여객기 운항 조정에 대해 관련국들과 소통하고 있으며 조만간 해당 국가과의 항공편이 늘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
민항국에 따르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환자가 중국으로 들어온 건수, 대중 경제관계, 방역능력, 신속통로 (기업인 입국 간소화) 등이 증편에 고려된다.
중국은 지난주 미국 교통부가 중국 항공사 여객기의 미국 취항을 금지하겠다고 나서자 곧바로 국제선 운항 제한 완화 방침을 발표했다.
환구시보의 영문판인 글로벌타임스는 중국과 이미 신속통로를 구축한 한국과 싱가포르를 비롯해 미국, 일본, 일부 유럽과 동남아 국가들의 중국 노선 운항이 늘어날 가능성이 있다고 보도했다.
중국 민항국은 지난 3월 말부터 코로나19 해외 역유입을 막기 위해 항공사당 1개 노선에서 주 1회씩만 운항하도록 제한해 항공편을 대폭 줄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