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구로역세권 공공임대주택 계획은 보류
|
서울시는 5일 제16차 도시계획위원회를 열고 공덕제6주택재개발사업 정비구역 및 정비계획 변경안을 수정 가결했다고 6일 밝혔다.
서울시는 공덕동 일대를 전면 철거 방식의 기존 재개발이 아닌 존치와 보전을 통해 상생할 수 있는 새로운 재개발 유형으로 탈바꿈시키겠다는 계획이다.
대상지인 마포구 공덕동 119번지 일대 1만1326㎡는 지하철5호선 공덕역과 애오개역 사이에 있는 노후주택 밀집지역이다. 이 지역은 지난 2010년 최초 정비구역으로 아파트 173가구가 들어설 수 있도록 결정됐다. 하지만 그동안 조합이 설립되지 못해 사업이 지연됐으며 2016년에는 토지등 소유자의 3분의 1 이상이 정비구역해제 요청을 하기도 했다.
수정 가결된 변경안은 정비기반시설 중 도로를 813㎡에서 485㎡로 줄이고, 소공원 부지 1220㎡를 없애는 내용을 담았다. 택지 내 공동주택 면적도 9282㎡에서 6660㎡로 줄었다.
서울시는 “기존 한옥 단지 내 부대복리시설 활용과 보행환경개선을 위한 전면공지 및 공공보행통로, 소규모 휴식공간인 공개공지 조성 등을 담고 있어 일대가 도심 주거단지로 변화될 전망”이라고 말했다.
또 은평구 신사1 주택재건축 정비계획 변경안은 원안대로 가결됐다.
은평구 신사동 170-12번지 일대 신사1 단독주택재건축 현장(부지 2만3174㎡)은 2015년 4월 사업시행 인가가 난 곳이다. 건립규모는 6개동, 최고층수 17층, 424가구가 들어설 예정이다.
이번 안건이 원안가결됨에 따라 신사1 주택재건축 정비사업은 관리처분인가 시 현금기부채납금액을 최종 확정하고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한편 남구로역세권 공공임대주택개발사업 정비구역지정 및 정비계획안은 교통처리 계획과 공공시설 위치 보완 등을 이유로 보류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