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폼페이오 면담에 北측 김여정과 통역만 배석"
"北 풍계리 사찰단 초청, 어제 폼페이오가 문대통령과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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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의겸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춘추관 정례 브리핑에서 폼페이오 장관의 방북 내용과 관련, 김 위원장과의 접견시간에 대해 이같이 말했다.
김 대변인은 전날 폼페이오 장관과 그 일행들이 방북 후 바로 서울로 이동해 문재인 대통령을 접견해 방북 내용을 공유한 것을 설명하며 “여러 언론에서 2시간, 1시간 반 만났다고 나오던데 폼페이오 장관과 같이 갔던 분 이야기로는 총 시간이 ‘5시간 30분’이라고 한다”고 전했다.
김 대변인은 “정확히 어떻게 구성됐는지 모르겠는데 외신 보도와 맞춰보면 오전 2시간, 점심식사를 1시간 반정도 같이 하고 오후에 2시간 가량을 접견을 한 것으로 보인다”며 “그만큼 김 위원장이 폼페이오 장관과의 만남에 무게를 두고 충분한 시간과 성의를 다 한 게 아닌가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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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대변인은 또 미국 국무부가 ‘김 위원장이 풍계리 핵 실험장 해체를 확인하기 위한 사찰단을 초청했다’고 밝힌 것에 대해 “폼페이오 장관이 어제 문재인 대통령에게도 (이런 내용을) 얘기했다는 점은 확인해드리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