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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와 경찰청은 1~9월 지자체별 교통사고 현황조사 결과 사망자 수가 전년동기대비 8.3% 감소한 2773명이라고 6일 밝혔다.
지자체별로는 △광주(-40.7%) △강원(-21.1%) △제주(-16.1%) △경기(-15.4%) △전북(-13.1%)이 전년동기대비 10%이상 교통사고 사망자수가 감소했다.
반면 △울산(32.6%) △대전(18.9%) △인천(7.1%) △충북(0.6%)은 늘었다.
연령대별로 어린이 교통사고 사망자는 전반적으로 크게 감소(-26.3%)했다. 고령자 사망자 수(-5.3%) 소폭 줄었다.
올해 상반기 운수업체 등을 대상으로 실시한 특별교통안전 점검이후 조치결과도 지자체별로 달랐다. 사망1명 또는 중상 3명 이상 사상자를 발생시킨 운수업체에 대해 국토교통부(한국교통안전공단 위탁)가 실시는 점검이다.
점검을 실시한 236개 업체에서 371건의 법규 위반사항이 발견되어 지자체에 통보한 결과 전체 처분율은 80.6%으로 집계됐다. 9월 말 현재 299건의 처분이 완료되고 72건이 조치중이다.
지자체별로는 △울산(33.3%) △대구(40.0%) △제주(50.0%) △전남(53.8%) △인천(53.8%) △대전(58.8%) 등의 처분율이 낮았다. 강원, 충북, 전북, 경북, 경남은 법규 위반사항에 대해 100% 처분이 이뤄졌다.
국토부 관계자는 “교통안전점검 처분율이 낮은 지자체는 대부분 전년동기대비 교통사고 사망자 수가 줄었다”면서 “지자체에서 교통안전시설개선, 단속 강화, 예외 없는 행정처분 등을 수행해달라”고 당부했다.
국토부와 경찰청은 앞으로도 지자체별 교통사고 현황을 면밀히 파악해 지자체의 적극적인 관리를 유도할 방침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