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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사고 피해자 보상감독 자동차손해배상진흥원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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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아름 기자

승인 : 2018. 09. 03.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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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진흥원
자동차손해배상진흥원 로고
버스 등 대중교통사고 피해자 보상을 감독하는 자동차손해배상진흥원이 3일 출범한다.

자동차손해배상진흥원은 국토교통부 산하기관으로 버스·택시 등 총 6종 사업용 차량 공제업무와 재산상황에 대한 감독과 검사를 수행한다. 공제조합은 버스·전세버스·택시·개인택시·화물·렌터카 등 6개가 운영되고 있다. 총 87만대가 가입돼있다.

국토부는 2016년 1월 자동차손해배상진흥원 설립 법적근거를 마련한 뒤 운수단체와 협의를 거쳐 2년8개월여만에 만들어졌다.

국토부 관계자는 “내년 정부예산에 지원금을 반영하는 등 자동차손해배상진흥원이 빠른 시간에 안착되도록 적극 지원하고 관리·감독하겠다”고 말했다.

슬로건은 ‘튼튼한 공제, 신뢰받는 보상서비스’로 내걸었다.

조직은 원장 휘하에 △기획관리부 △공제감독부 △연구지원부 등 총 19명으로 구성된다.

초대원장은 박종화 손해보험협회 선임 상무가 맡는다. 임기는 3년이다.

개원식은 이날 서울 영등포구 당산역 인근에서 열린다. 김현미 국토부장관, 윤관석·박덕흠·이헌승 국회의원, 택시·버스 등 운수단체 연합회 회장 등이 참석한다.

김채규 국토부 자동차관리관은 “진흥원 설립을 통해 차량사고 보상 서비스 질을 높이고 공제 재무건전성도 강화하겠다”고 강조했다.

정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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