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국토부 산하 교통안전공단 자동차안전연구원의 현장조사 결과 사고차량은 리콜차량과는 다른 EGR 모듈을 장착한 것으로 나타났다. 흡기다기관에서는 천공 발화흔적이 없었고 EGR 내부 내시경을 한 결과 이물질 침착도 없었다.
구체적인 화재 원인은 좀 더 면밀한 추가조사가 필요하다고 국토부측은 설명했다.
국토부 관계자는 “사고원인으로 추정되는 부분이 발견될경우 정부는 즉시 강제리콜을 명령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오전 7시50분경 경남 사천시 곤양면 남해고속도로에서는 BMW 730Ld 차량에서 불이 났다. 경기도 제2경인고속도로에서는 오전 8시50분경 BMW320d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불과 1시간여만에 BMW차량 2대가 불에탔다.
BMW가 10만대 규모 리콜을 실시하는 와중에 또다시 불이나 이목이 쏠린다. 앞서 BMW는 엔진에 장착된 배기가스재순환장치(EGR) 결함으로 화재 발생이 우려돼 지난달 26일부터 10만 6000여대 규모 리콜을 진행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