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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미래당, 국회부의장 주승용 선출…정보위 이학재·교육위 이찬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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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숙 기자

승인 : 2018. 07. 13.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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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미래당 국회부의장·상임위원장 후보자
바른미래당 김동철 비대위원장(왼쪽)과 김관영 원내대표(오른쪽)이13일 국회에서 열린 바른미래당 국회부의장·상임위원장 후보자 선출 의원총회에서 국회부의장으로 선출된 주승용 의원(왼쪽 두번째)과 정보위원장으로 선출된 이학재 의원(가운데), 교육위원장으로 선출된 이찬열 의원(오른쪽 두번째)과 축하 꽃다발을 들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연합
바른미래당이 13일 20대 국회 후반기 국회부의장 후보로 4선 주승용 의원을 선출했다.

주 의원은 이날 국회에서 부의장 선출을 위해 열린 의원총회에서 5선의 정병국 의원을 제치고 승리했다.

주 의원은 “제3당으로서 캐스팅보터 역할을 충실히 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면서 “생산적인 국회가 되고, 협치하는 국회가 될 수 있도록 중재자 역할을 충실히 함으로써 당의 명예를 드높이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주 의원은 전남 여수을 지역구에서 지난 17대 국회부터 내리 4선 했으며, 국회 국토교통위원장을 지냈다. 또 바른미래당의 전신인 국민의당에서는 최고위원과 원내대표를 역임했다.

부의장 경선과 함께 실시한 국회 정보위원장 경선에서는 3선의 이학재 의원이 이혜훈 의원과 경선 끝에 당선됐다. 또 교육위원장 후보에는 단독 입후보한 이찬열 의원이 만장일치로 선출됐다.

한편, 국회의장과 2명의 부의장은 이날 오전 국회 본회의에서, 상임위원장단은 오는 16일 본회의 표결을 거쳐 일괄 선출한다.
박지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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